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 슈우야 (문단 편집) === 카노의 진짜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소설 5권이 나오기 전까지 독자들이나 다른 멤버들 앞에서 보인 카노의 모습은 전부 다 거짓말투성이로, 항상 능력이 발동하고 있었기에 카노의 진짜 모습을 아는 것은 세토뿐이었다.[* 사실 세토의 능력으로도 생각을 읽는 것 외에는 카노의 심리 상태나 본심까지는 몰랐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항상 웃거나 장난치는 모습이 많지만, 사실은 상당히 까칠하고 앙칼진 성격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웃는 모습을 가장할 뿐, 진짜로 웃은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거기다가 사실은 [[키도 츠보미|귀신을 매우 무서워하며]], 반고리관이 약해서 [[키사라기 신타로|멀미가 심하고]], [[코자쿠라 마리|추위도 매우 잘 타는 체질]]이다. 모두가 함께 놀이공원에 갔을 때도,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가장 죽을 맛이었다.[* 모두가 유원지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지쳐서 쉬는 신타로 옆에 나란히 앉았을 때도, 신타로의 시점에서는 그냥 놀려먹으로 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사실 카노도 신타로처럼 피곤해서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이다.] 세토의 말에 따르면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으로 웬만해서 처음 만난 사람과 말문을 트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여태까지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 있게 대한 것 역시 만들어낸 거짓 모습으로, 속으로는 상당히 부끄러움을 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짠데, 카노 본인의 묘사에 따르면 처음 만난 사람들은 일단 단점부터 보인다고 한다. 거기다 본인도 본인의 성격이 삐뚤어진 것은 알고 있지만,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무엇보다 카노는 사실 '''밤과 거짓말을 싫어한다.''' [[야화 디세이브]]에 2절에 나온 장면 중 키도와 세토를 가리키는 듯한 '밤이 싫은 듯한 소녀'라든가 '거짓말을 싫어하는 소년'이라는 대사도 키도와 세토를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을 가리키는 거짓말로, 노래 마지막에 말했던 '역시 나는 구원받을 수 없지'는 본인이 본인에게 하는 거짓말로 사실은 누군가가 절망적인 상황에 빠진 자신을 구해줬으면 한다는 것이 진심. 즉 야화 디세이브 내용 중 2절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은 '''거짓말임과 동시에 사실이다.''' 소설 5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중증 시스콘. 아야노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야노의 외모를 "어떤 남자아이가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다음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지."라는 묘사를 했고, 단 한 번 본 소녀임에도 외모를 확실히 떠올릴 수 있어서 친엄마를 제외하고 능력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첫 대상이었다. 아야노가 상담할 것이 있다며 불러냈을 때, 연애 상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 상대가 예전에 말했던 [[키사라기 신타로|좋은 친구]]일 거라 생각되자 '사냥꾼의 눈'을 하고 있었다고 묘사되는 등 가족애를 넘어선 듯한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키도 츠보미|실제로 넘어섰던 것은]]''' 아니었다. 아야노를 좋아하기에[* 당연히 이성으로서는 아니다. 가족으로서, 그리고 시스콤일 뿐. 진짜 [[키도 츠보미|좋아하는 애]]는...] 아야노에게 차갑게 대했던 신타로를 싫어한다. 소설 3권에서 직접 아야노로 변신해서 한 대사들은 카노의 본인의 신타로에게 향하는 속마음이기도 했었다. 다만, 5권 막바지에서는 신타로에 대한 평가가 개선되어서 "엄청나게 한심하고, 솔직히 말하면 진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지만, 그래도 재밌는 녀석.", "그 녀석이라면 아야노 누나를 [[메카쿠시티 액터즈|구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평가하는 등, 신타로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